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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4 뇌·인지과학전공 류인균 교수 연구팀, 세계적 학술지 ‘Biological Psychiatry’에 연구논문 게재 2015-12-29 477

류인균교수연구팀

 

류인균 교수(약학과/뇌·인지과학전공) 연구팀이 현대인의 대표적인 정신 질환인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(PTSD) 치료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.

 

류인균 교수(뇌융합과학연구원장), 윤수정 교수(뇌융합과학연구원), 김지은 교수(뇌·인지과학전공) 팀의 논문 ‘Effects of Creatine Monohydrate Augmentation on Brain Metabolic and Network Outcome Measures in Women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’ 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‘Biological Psychiatry(바이올로지컬 정신과학)’ 프린트 판에 게재됐다.

 

류 교수 팀은 고해상도 뇌영상 자료의 분석을 통해, 크레아틴과 세로토닌 계열의 항우울제를 병용 투여한 군에서 세로토닌 계열의 항우울제를 단독 투여군에 비해 전전두엽의 에너지 대사가 활성되었 뿐 아니라 관련된 뇌신경망 이상이 호전되었음을 발견했다. 이는 크레아틴의 항우울 효과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증명하는 주요한 발견이라는데 의의가 있다.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.

 

이번 연구를 통하여 류인균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우울제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뇌기전 치료 타깃을 발굴하였으며,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새로운 우울증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 류 교수팀은 향후 후속연구로서 크레아틴과 항우울제의 병합요법을 유사한 스트레스성 뇌질환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불안 및 우울증상 치료에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.